한국 영화의 매혹적인 세계를 탐험하는 블로그를 즐겨보세요! 이 리뷰에서는 소란스러운 영화인 "극한 직업"에 대해 조사할 것입니다. 이병헌 감독의 이 액션 코미디는 독특한 구성과 뛰어난 연기로 한국 영화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웃음, 예상치 못한 친교로 가득 찬 스릴 넘치는 여행을 떠나는 데 동참하십시오.
의욕은 만점 실적은 빵점
마포경찰서 마약수사대에는 5명의 어리바리한 형사들이 있다. 마약반을 이끌고 있지만 후배 형사에게도 무시를 당하고 서장에게는 매일 깨지기 일쑤인 고반장,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이자 장형사에게 매번 욕 얻어먹는 마형사, 유일한 홍일점이며 화끈하고 껄렁껄렁한 성격의 소유자 장형사, 의욕이 넘쳐흐르고 머리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는 마약반 신참 재훈, 그리고 그나마 이들 중에서 정상인인 영호가 한 팀이다. 중간책인 환동의 도박현장을 급습하지만 첫 등장부터 엉성하기 짝이 없다. 환동을 추격하여 잡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에서 마형사가 스쿠터를 타고 등장하고 환동을 따라잡아 넘어트렸다. 하지만 형사가 수갑이 없다. 환동이 가지고 있는 전기충격기로 마형사를 기절시키고 잽싸게 도망가지만 다행히 지나가던 마을버스가 환동을 잡아 준다. 보너스로 지나가던 차들이 쓰러진 환동을 피하며 차선을 벗어나게 되고 16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버린다. 이렇듯 의욕은 만점이지만 실적은 빵점인 사고뭉치 형사들로 이루어진 마약반수사대는 과연 제대로 된 수사를 보여 줄 것인지 의문입니다.
형가사 치킨집을 인수하다
고형사는 후배인 최형사로부터 이무배의 국제 마약 밀매 상황에 대한 정보를 듣게됩니다. 마약수사대는 범인의 은신처 근처 치킨집에 잠입해 일주일 동안 치킨만 먹으며 잠복한다. 그리고 마침내 아지트로 들어가는 이무배를 보게 됩니다. 범인의 은신처 안으로 들어가려고 고민하던 중 음식 배달원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본다. 치킨집 주문이 들어오면 마약수사대는 대신 치킨을 배달해 주며 범인의 아지트로 들어갈 계획이다. 하지만 치킨집 주인이 장사가 잘 안돼 문을 닫으려 하자 잠복근무에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에 생각보다 행동이 빠른 막내 재훈이 가게를 인수하겠다고 하자 팀원들은 동의하지만 인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고형사는 성과가 없는 마약수사팀을 해체해 소속 지원팀으로 보내려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위기에 처한 고반장은 자신의 퇴직금을 투자해 비밀리에 일하던 치킨집을 인수하게 됩니다.
치킨집 직원일까? 아니면 형사일까?
고반장이 인수한 치킨집을 본부로 삼아 이무배의 아지트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손님 한 명 없던 치킨 가게가 조금씩 찾아오는 손님이 늘어나더니 급기야 재료가 없다며 돌려보내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더 의심스러워 보일 것을 우려한 마약수사대는 직접 만들어 치킨 장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팀원들 각자가 치킨요리를 하여 가장 맛있게 요리를 하는 사람이 주방장이 되기로 합니다. 본가의 30년간 갈빗집 요리 솜씨를 이어받은 마형사가 팀원들에게 요리 솜씨를 인정받으며 주방장이 선정됩니다. 프라이드치킨만 생각했던 팀원들은 양념통닭 주문이 이어지고 급하게 갈비양념을 접목시켜 손님에게 내놓습니다. 이렇게 개발한 치킨 요리가 수원왕갈비통닭이라는 이름으로 대박이 나게 됩니다. 가게는 입소문을 타고 퍼지게 되면서 많은 손님들이 몰려오게 되었고, 심지어 방송국 PD까지 찾아와 맛집으로 홍보해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분 노출 위험이 있기에 제안을 거절하게 됩니다. 수사는 어디로
드디어 작전시작
성과가 없는 마약수사대가 해체 위기에 처해 있을때 드디어 범인의 아지트에서 배달 주문이 들어 옵니다. 팀원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아지트로 배달을 가는데 문 열고 나오는 사람은 이무배 일당이 아니라 건물 주인아주머니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수가 이무배 일당이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팀은 다시 해체 위기에 처해지게 됩니다. 이런 시점에 조직 일원인 정실장이 전국적인 가루 유통을 위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해 수원왕갈비통닭을 찾아 오게됩니다. 이무배 일당이란 걸 알 턱이 없는 팀원들은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로 맞이하지만 결국 프랜차이즈 계약을 하게 된다. 이무배 일당은 프랜차이즈 유통망을 이용해 손쉽게 하얀 가루를 유통하게 되며 보급형 시장을 만들어 가게 된다. 하얀 가루 유통은 잘 될지 몰라도 조직이 체인점을 운영하다 보니 전국적으로 체인점에 대한 문제가 불거져 나오게 됩니다. 이에 대책회의를 하던 팀원들은 분점들을 확인하게되고 그런 상황 속에서 수상한 상황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배달을 시키는 사람이 약을 하는 것을 알게 되고 마형사 단독으로 분점에 갔다가 그들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본격적인 작전시작
마형사가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사팀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의 뛰어난 위치추적 기술을 이용해 마형사를 즉각 찾아낸다. 장형사는 붙잡혀 있는 마형사보다 납치범들을 더 걱정합니다. 그 이유는 과거에 마형사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유도 국가대표였기 때문이다. 마형사는 조직원들을 물리치고, 탈출한 조직원들을 뒤쫓습니다. 그리고 이무배와 태창의 마지막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에 잠입한다. 마형사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마치 경찰이 출동한 것처럼 꾸며서 태창과 이무배 일당의 혼란을 이끌어 냅니다. 드디어 팀원들이 모두 모이게 되었고, 이무배 일당을 섬멸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고반장에게 정보를 주었던 최형사의 팀원들이 지원을 나오며 마약수사대를 걱정하게 되지만 그들을 잘 알고있는 최형사는 자신의 팀원들에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알고 보니 마약수사대는 불멸의 좀비 대장 고영호, UDT영호, 무에타이 동양챔피온 장형사, 야구단 재훈, 유도 국가대표 마형사와 함께 최정예 부대였다. 최정예 부대는 이무배와 태드창 일당들을 모두 전멸시켜 버렸다.
지금까지 이런 재미는 없었다
"극한직업"은 액션, 코미디, 그리고 진정성 있는 순간들을 성공적으로 결합하여 진정으로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한 한국 영화입니다. 자극적인 줄거리, 뛰어난 연기, 그리고 완벽하게 균형 잡힌 소란스러움과 액션 장면들로, 이 영화는 한국 영화에서 성실함으로 빛나는 보석으로 돋보입니다. 또한 이병헌 감독의 디테일하고 특유의 웃음 템포를 받아들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러분이 액션 영화에 중독되었든, 단순히 좋은 웃음이 필요했든 간에, "극한 직업"은 여러분이 더 많은 것을 원하게 할 필수적인 시계입니다. 그러니 팝콘을 집어넣고, 편히 앉아서 이 한국 영화의 보석으로 완전히 즐길 준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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